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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V'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0.05.03 일본 출장시 체크리스트 (Ver 1.0) (1)

아무래도 업무차 일본에 출장을 가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동경에 12번 정도 방문을 했는데, 나름 생긴 노하우들을 여러분들과 공유해볼까 합니다.

1. 여권

여권이 없으면 비행기를 탈 수 없지요. 반드시 챙기셔야 합니다.

2. 비행기표

전자발권을 한 비행기표를 프린트해서 준비합니다.


3. 디지털 카메라 + 충전용 세트 일체

디지털 카메라까지 들고 가는 것은 좋았는데, 중간에 Battery가 다 되어서 찍다 말고 오는 난감한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러므로 디지털 카메라를 챙기실 때에는 반드시 충전용 세트까지 꼭 챙기셔야 한다는 거

4. 110V 돼지코!!!


일본은 110V를 씁니다. 그래서, 반드시 110V 용 돼지코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일본 전압이 더 낮은 것이므로, 한국 전자제품이 110V에 꽂는다고 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4. 핸드폰 로밍

저는 끝까지 3G로 안 갈아타고 2G를 썼었는데, 2G를 쓰면, 공항에서 새로운 핸드폰으로 바꾸어서 가야 합니다. 3G인 경우에는 그대로 들고 가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죠. 저는 공항에 도착을 하면, 들어가기 전에 꼭 로밍신청을 합니다.

5. 엔화환전 : 왜 현금이 꼭 필요한가?

일본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신용카드 결제가 필수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카드기를 설치하기 싫은 사업자는 설치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현금을 꼭 들고 가셔야 합니다. 지하철을 탈때나 오래된 라멘집에서 라멘을 먹을 때, 이럴 때는 현금을 내야 합니다. 편의점(콘비니) 중에서도 카드를 받지 않는 곳이 꽤 많습니다. 그러므로, 엔화 환전을 꼭 해 놓아야 하구요, 공항에서 환전을 하면 수수료가 높게 나오기 때문에, 집 주변에 있는 은행에서 미리 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6. 면세품은 비행기에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비행기에서 파는 면세품은 따로 매장을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제일 싼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러므로, 비행기에서 면세품을 사는 것이 가장 쌉니다. 문제점은 품목이 많지 않기 때문에, 비행기에서 파는 면세품 품목은 정말 흔하고 많이 팔리는 품목만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김포공항-하네다의 경우에는 면세점이 많이 약하지요. 김포공항 같은 경우는 AK 면세점 하나 밖에 입점이 되어 있지 않아서, 면세 쇼핑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시는 분이라면 "인천공항-나리타"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7. 김포 하네다 vs 인천 나리타 공항 비교

거의 대칭적인 관계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김포-하네다는 위에 말씀드린 것 같이 면세점이 하나 밖에 없고, 썰렁하지만 서울 및 동경과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오고 가기가 편합니다. 그런데, 인천-나리타는 면세점도 많고 화려하지만, 서울-동경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지하철만 한 2시간 정도 타야 동경 시내로 들어옵니다.) 짐을 많이 들고 가는 경우나 밤 늦게 동경에 도착해서 들어갈 때는 굉장히 힘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인천-나리타로 몇 번 가 봤다가 동경에 들어갔다 나오는게 너무 힘들어서 될 수 있으면 김포-하네다 쪽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8. 일본 분들에게 선물을 사가지고 가야 한다면 김포공항 멤버쉽카드는 필수

김포공항 입국심사 들어가기 전에, 저는 일본분들께 드릴 선물을 사기 위해서 김이나 홍삼 이런 것들을 몇 개씩 사는데, 김포공항의 판매점들이 연합으로 발행하는 할인카드가 있습니다. 이 할인카드는 항상 10%를 할인해주기 때문에, 이 카드를 만들어 놓으면 비용절약이 많이 됩니다. 10개 정도 세트를 사면 1개를 덤으로 주시기도 합니다.

9. 항공사 마일리지에 대해서

(1) 스타 얼라이언스 : ANA, Asiana 적립카드

저는 주로 ANA 항공을 이용합니다. 한국사람이 일본 비행기를 타는 것이, 국내선을 타는 것보다는 가격이 더 싼 것 같습니다. 일본어를 못 알아들으면 어쩌냐는 것은 별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일본어를 잘 모르지만, ANA(전일본공수) 항공을 잘만 타고 있으니까요. ANA와 아시아나는 스타 얼라이언스 멤버이기 때문에, 동일한 스타 얼라이언스 마일리지가 적립이 됩니다. 저는 신용카드의 경우에도 KB 아시아나 카드(붉은색 카드) 법인카드와 개인카드를 모두 이 카드로 쓰고 있기 때문에, ANA를 탈 때마다 모이는 마일리지와, 아시아나 신용카드에서 적립되는 마일리지를 한 곳에 모으고 있습니다. 한 1~2년 모으다 보면 일본에 아시아나 항공으로 한 번 그냥 갈 수 있는 마일리지가 쌓입니다.

(2) 그렇다면 JAL 과 KAL은?

JAL과 KAL이 그렇다면 한 가족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할 수가 있는데, JAL과 KAL은 아쉽게도 다른 멤버쉽에 속해있습니다. JAL은 One World에 속해있고 (그래서 핀란드에어가 One World라서 같이 적립을 했구요), KAL은 Sky Team이라서 서로 마일리지가 쌓이지 않으니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One World이든 SKY TEAM이든 카드를 만들어 놓아서 손해볼 것은 없으므로 모든 얼라이언스의 멤버쉽을 만들어 놓으면 좋습니다.

10. 면세점에 사전에 가기

저는 면세품을 개인적으로 사는 것에 대해서, 특히 들고 나가서 들고 들어오는 것을 매우 귀찮아 하기 때문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만, 주변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잠실 롯데를 많이들 추천하시는 것 같습니다. 비용을 더 세이브 하려면 인터넷 면세점에서 미리 주문을 해 놓으시면, 가격이 더 쌉니다.

11. 비행기표는 어디가 싼가?

제가 이제까지 여기저기 알아본 바로는 온라인투어(onlinetour.com)가 제일 쌉니다. 온라인투어 회사는 전화응대를 없앰으로해서 비용절감을 가능하게 한 것 같습니다. 전화를 안 받기 때문에 처음엔 상당히 불편하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지만, 온라인으로 응답을 즉시즉시 해주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가격도 싸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 빼먹고 체크리스트를 적어보려고 했는데, 혹시 또 생각이 나면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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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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